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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 역사와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기기

The right way 2025. 3. 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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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 2일 여행 코스 추천, 역사와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기기

 

경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 도시로 매년 많은 여행객이 방문합니다. 
짧은 여행 일정이라도 잘 짜여진 계획만 있다면 경주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박 2일 동안 역사와 맛집, 힐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 준비, 교통편, 예산까지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첫째 날 일정은 아침 일찍 출발해 불국사 방문으로 시작합니다. 
웅장한 불국사의 건축미와 주변 자연 경관은 여행의 시작을 멋지게 열어줍니다. 
불국사를 충분히 둘러본 후 석굴암으로 이동해 천년 고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점심 식사는 황리단길에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는 개성 넘치는 음식점과 예쁜 카페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황리단길 골목을 산책하며 예쁜 벽화와 소품샵을 구경하세요. 
저녁에는 동궁과 월지, 일명 안압지의 야경을 꼭 감상해 보세요. 
조명이 비추는 연못과 고풍스러운 건물의 조화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숙소는 황리단길 인근의 감성 숙소를 선택하면 이동이 편리합니다. 
저녁 식사는 숙소 주변 전통 음식점이나 한식집을 추천합니다.


둘째 날은 숙소 조식 후 첨성대로 이동해 여유롭게 아침 산책을 즐깁니다
첨성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로 그 앞에서 사진을 남기면 좋은 추억이 됩니다. 
근처 교촌마을에서는 전통 한옥 거리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도자기 만들기나 한지 공예 같은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가족에게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점심 식사는 경주 전통시장에서 즐기세요. 
비빔밥, 떡볶이, 전 등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다양합니다. 
식사 후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보세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성 카페에 들러 여행을 마무리하며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교통편과 예산 정보도 중요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고속버스터미널이나 신경주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를 타면 대부분의 관광지에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여행하는 경우 주차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지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어 일찍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1박 2일 기준 예상 경비는 교통비, 숙박비, 식비, 입장료를 모두 포함해 약 20만 원에서 25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


맛집 추천도 빠질 수 없습니다
황리단길에서는 모던 한식과 퓨전 음식이 인기이며,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도 많습니다. 
경주 전통시장에서는 순대, 떡볶이, 전 등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로 한옥 카페에서 전통차 한 잔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경주는 역사와 자연, 음식과 휴식이 잘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짧은 여행이더라도 알찬 계획을 세우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추천 코스를 참고해 나만의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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